WEA 서울총회와
제4회 한교섬을 위한 집중기도제목
WEA 서울 총회를 위한 집중 기도 제목
총회 준비와 헌신
다가오는 서울총회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준비하는 모든 교역자와 직원, 그리고 장로님들의 손길을 주님께서 친히 붙잡아 주옵소서.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세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게 하셔서,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거룩한 섭리의 일부가 되게 하옵소서. 준비하는 자들이 한마음과 한뜻으로 깊이 연합하여,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충성되이 사명 감당하게 하시고, 마침내 이번 서울총회가 세상 속에 우뚝 서서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리는 복된 예배와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조직위원장과 협력하는 동역자 연합
조직위원장 오정현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에게 하늘의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뜨거운 영성과 동시에 냉철한 판단력을 주셔서, 교단과 교회가 아름다운 연합과 동역의 본을 이루게 하시고, 이 협력이 세계 교회와 온 열방을 향한 복음의 전진에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더불어 각 영역의 조직위원들에게 은혜를 더 하사 아름다운 연합과 영광을 위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의 지도자들
주님, 이번 서울총회를 통해 각국의 대사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신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그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세속적인 이해관계와 권력 다툼을 넘어 정의와 공의, 사랑과 진리로 나라를 섬기도록 변화시켜 주옵소서. 이번 서울 총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으로 굳게 서게 하시고,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라는 총회의 주제가 국가 지도자들의 가슴에도 깊이 새겨져, 정치와 사회 각 영역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신학위원들과 선언 준비
신학위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성령의 특별한 감동으로 붙잡아 주셔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초언어적·초문화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힘 있게 드러내게 하옵소서. 서울 선언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인간의 지혜와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뜻과 복음의 본질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번 총회를 통하여, 교회가 다시금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 나아가는 거대한 비전 속에 서 있음을 확인하고, 그 사명에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진력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와 세계복음주의 교회 연합
주님, 이번 서울총회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연합을 위해 특별히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지난 140년 동안 복음을 받아 열방을 향해 달려왔듯이, 이제는 받은 은혜를 나누며 세계 교회를 섬기는 겸손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번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분열과 갈등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 됨과 사랑의 모범이 되게 하시고, 세계 곳곳의 교회들이 복음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놀라운 연합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라는 주제가 단순한 외침으로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그 비전을 선포하며 실천하는 거룩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WEA 본부와 세계 교회
세계복음연맹(WEA) 본부와 각국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국제적 협력과 교류 속에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능력이 강력하게 역사하게 하옵소서.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서울총회가 한국교회만의 축제가 아니라, 전 세계 교회와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되게 하시고, 이 총회를 통해 세계 선교의 새로운 불길이 타올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되게 하옵소서.
참석자들의 여정과 참여
1400여 명에 이르는 WEA 회원국 대표들과 선교 관계자들, 그리고 디아스포라 사역자들 모두의 여정을 주께서 친히 지켜 주옵소서. 각 나라의 상황과 절차 속에서 어려움 없이 비자가 발급되고, 항공권의 준비도 원활히 이루어져 하나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옵소서. 먼 길을 달려와 총회에 참여하는 이들이 안전하게 입국하고, 서울에서의 모든 일정을 은혜와 감격 속에 소화하게 하셔서, 모인 자리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재정과 인적 자원의 충만
재정적인 부족이나 인적 자원의 결핍으로 시험당하지 않게 하시고, 하늘 창고를 여시어 모든 필요가 풍성히 채워지게 하옵소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손길들이 피곤치 않도록 위로하시고, 헌신하는 이들의 마음과 가정을 돌보셔서 끝까지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재정과 인적 자원의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 같은 채움과 놀라운 돌보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 간증이 온 교회와 세계 교회에 흘러가게 하옵소서.
반대 세력과 영적 전쟁
복음을 훼손하거나 총회를 방해하려는 모든 악한 세력의 궤계가 주님의 이름 앞에 무너지게 하시고, 거짓과 불의의 음모가 드러나 사라지게 하옵소서. 반대하는 이들의 마음에도 성령의 불이 임하셔서 정결케 하시고, 그들이 오히려 회개와 돌이킴으로 복음 확산의 동역자가 되는 역전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번 총회가 영적 전쟁의 승리의 무대가 되게 하시고,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라는 주제가 영광스럽게 선포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와 미래 교회
서울총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다음 세대를 향한 사명 앞에 깨어 서게 하옵소서. 젊은 세대와 어린이, 청년들이 복음의 유산을 이어받아, 시대를 새롭게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라는 총회의 주제가 단순한 구호로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의 가슴에 새겨져 새로운 선교 세대를 열어가는 불씨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미래를 두려움이 아닌 소망으로 바라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음의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제4회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기도제목주후 2025년 10월 27일(월) ~ 28일(화)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1박 2일 양일간 진행되는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가 지난 세대의 기도와 눈물, 순교의 피와 헌신을 기억하며 다시금 주 앞에 무릎 꿇게 하사, 이번 집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어 10년, 50년, 100년을 책임질 영적 흐름을 일으키는 진원지가 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과 계속 이어지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10월 27~31일)’를 통하여, “한교섬(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넘어 “세교섬(세계교회 섬김의 날)으로” 확장되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하나 되어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교회가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의 상징이 아니라, 세계교회와 함께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을 향하여” 달려가는 거룩한 동역자로 굳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진행되는 모든 순서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각 순서마다 사역의 돌파구가 되는 영적 통찰력을 얻게 하시고, 사랑의교회 안아주심의 본당을 가득 채운 목회자들의 사역과 각 교회 현장마다 하나님 나라의 실체와 영광이 선명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사랑의교회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의 모든 순서마다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체험하게 하사, 이 시간이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글로벌 찬양운동, 세계선교의 무한지평을 여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지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하여 목회자들이 믿음의 선배들처럼 사명사(使命死)·사명생(使命生)의 거룩한 담력으로 다시 헌신하게 하시고, “사명은 유통기한이 없다”는 고백이 모든 목회자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복음의 빛을 땅끝까지 전하는 이방의 빛의 사명자로 당당히 일어서게 하옵소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2033-50 비전’을 가슴 깊이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준비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OECD 국가 중 마지막까지 남은 영적 방파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사 이제는 세계 복음주의 교회를 새롭게 일으킬 ‘길갈’의 사령부로 세워져 열방을 향한 선교적 제자도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정현 담임목사님과 강사로 섬기시는 분들을 위해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과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27~31일)’를 위해 전력투구하며 섬기시는 오정현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굳게 붙들어 주시고, 특별히 산상성령집회를 인도하실 때에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위에 경탄할만한 부흥의 성장판이 활짝 열려지는 놀라운 은혜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국내외 강사들에게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충만케 하사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능력 있게 선포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섬기는 손길을 위해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에게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맡은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시고, 물 떠온 하인의 심정으로 작은 일에도 기쁨으로 충성하게 하옵소서.
참석하는 목회자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하며, 숙소 제공과 사역 지원을 위해 헌신한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에게 하늘의 속한 복을 풍성히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교회가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고 섬길 때에, 담대한 글로벌 사명계승의 그릇으로 독수리같이 비상하게 하시고, 온전한 기쁨의 유통자가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